최종편집 : 2024-04-20 18:25 (토)
영화배우 차승원 독일서 한국인의 매운맛 보였다
상태바
영화배우 차승원 독일서 한국인의 매운맛 보였다
  • 박은희
  • 승인 2006.04.19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붉은악마 복장으로 고추장 cf 촬영

몸짱 차승원이 독일에서 한국인의 매운 맛을 보였다. 최근 차승원은 2006 독일월드컵을 맞아 독일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붉은악마 복장으로 고추장 CF를 촬영했다.

최근 몸짱 스타로 TV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차승원은 CF 촬영 내내 이어진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티셔츠 하나만 입고 열정적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매운 맛이 사무칠 때’라는 광고 메시지를 실감나는 표정연기로 선보였다는 것.

독일 현지인들은 차승원의 동양인답지 않은 늘씬한 키와 단단한 근육질에 놀랐다고 한다. 이에 차승원은 자신의 몸짱 비결은 바로 고추장이라면서 독일인 스태프 전원에게 고추장을 맛보게 하기도 했다. 고추장을 처음 먹어봤다는 한 독일인 스태프는 “정말 눈물 나게 맵지만 몸매가 관리된다니 사 먹어봐야겠다”고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