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인오락실 업주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조직폭력배가 붙잡혔다.1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5일 새벽 4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서 업주를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 박모씨(47)를 붙잡아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조직폭력배인 박모씨는 게임을 하다 자신이 돈을 잃자 주인 김모씨(39)에게 “잃은 돈은 돌려주지 않으면 장사를 못하게 하겠다”며 협박해 두 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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