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23:29 (화)
이강수 고창군수 ‘목민관상’ 수상
상태바
이강수 고창군수 ‘목민관상’ 수상
  • 전민일보
  • 승인 2009.06.26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09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선정 행사에서 지역경제활성화 부문대상 수상자로 이강수 고창군수가 선정됐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2002년 민선3기, 4기 고창군수로 재임하면서 목민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현대종합금속(주)와 (주) 상하치즈공장 등 기업유치와 민선4기 동안 5천 농가 1300ha 복분자 재배하고 가공업체 48곳이 공장을 가동하는 등 복분자 산업을 육성하여 시장규모 3천억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또한 전국최초의 건강리타이어먼트빌리지인 석정온천관광지 개발과 5천세대 규모의 시니어타운이 들어서는 골프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농특산품을 브랜드화하여 해외시장 개척 등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군수의 이러한 성과는 농촌발전의 새로운 모델를 제시하고 희망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항상 행정을 믿고 신뢰하면서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민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최고의 목민관의 명예를
계기로 더욱더 군민과 귀농귀촌자들이 살맛나는 고창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09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 수상을 위해 전문평가단을 구성,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설문조사와 일반주민 설문조사, 각 언론매체에 소개된 자치단체장의 활동상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목민관상은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여 뛰어난 역량과 넓은 도량을 겸비하여 남다른 소명의식을 갖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사회적 칭찬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고창=임동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