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니어 역도선수권 3관왕
여자 역도 올해 신인 유망주 윤샛별(고양시청)이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윤샛별은 19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벌어진 제4회 아시아 주니어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69kg급에 출전해 인상과 용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샛별은 인상 80kg(1위), 용상 105kg(1위), 합계 185kg(1위)을 들어올려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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