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초는 ‘200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상황별 유형별 재난대응시스템의 작동과 학생중심의 제요소의 통합을 통한 안전 문화 형성 및 확산, 재난 분야 점검, 취약분야 현장 훈련 등 재난대비태세 진단 및 보완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훈련을 마친 학생들은 화재의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원평시내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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