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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 가장 비싼 땅 ㎡당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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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 가장 비싼 땅 ㎡당 200만원
  • 전민일보
  • 승인 2009.06.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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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박약국 자리로 ㎡당 200만원(3.3㎡당 660만원)이며, 가장 가격이 낮은 곳은 금산면 구월리 산76-5번지 임야로 ㎡당 158원(3.3㎡당 521원)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9일 종합민원과에 따르면 결정?공시된 2009년 김제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필지는 24만3,831필지이며 지난해에 비해 평균 1.3%의 지가 상승을 나타냈다.
전년대비 변동률을 보면 구 도심권인 일반상업지역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8% 하락했고, 공업지역은 백산면 지평선산업단지의 공업지역 지정으로 16.7% 상승했으며,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시는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6월 한달간 시청 종합민원과 9번 창구(☏540-3751, 3788, 3959)에서 이의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접수된 필지에 대해 담당자가 재조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거쳐 김제시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후 7월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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