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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09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농특산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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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09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농특산품 홍보
  • 전민일보
  • 승인 2009.05.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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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난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와 양천공원 일대에 열린 2009 서울국제식품전에 참가해 농특산품 홍보활동을 벌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개최된 2009 서울국제식품전에는 5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농수산가공품, 웰빙식품, 제과제빵, 음료류 등을 전시홍보해 전세계 전통음식과 향토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안군에서는 강산주조, 내변산, (주) 갯마을, 변산식품, 뽕나무 영농조합, 부안쇼핑영농조합 등 6개 업체와 군관계자 등이 공동으로 참가해 부안 참뽕을 활용한 독립식 부스 6개를 설치하여 잠업관련제품 10종, 특산품 6종 총 16종의 품목을 전시해 부안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부안 참뽕 홍보관을 마련해 누에타운 및 오디뽕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부안군 관광지 및 잠업관련 홍보용 DVD를 방영해 관광이미지를 제고하고, 다트게임을 통해 부안참뽕 공동브랜드 및 참가제품 홍보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농특산품 판로개척에 최선을 다했다.

농특산품 홍보행사 참가자 격려차 방문한 김호수 군수는 “민·관이 하나돼 부안군의 농특산품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여 내수시장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를 통한 수출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천혜의 관광지인 부안군 홍보에 적극 나설 것”을 강조하며 “부안군 특산물 홍보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지난 15일에 개최된 서울 양천구민의 날 행사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신선하고 우수한 신토불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해 부안군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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