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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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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 신준수 기자
  • 승인 2024.06.24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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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5호(전국 3445호) 양신유씨 신규 가입
전북에서 1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사진=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북에서 1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사진=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셜록택스 이희상 본부장의 배우자인 양신유 씨가 전북 105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해 도내 14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양신유 씨는 대만인으로 이 본부장을 만나 결혼해 다문화 가정으로서 두 자녀를 키우며 지역 내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기쁨을 전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2020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2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해당 성금으로 도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간식지원을 하고 있다.

또, 소외된 다문화 가정에 긴급생계비, 부식비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부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연탄나눔 등 꾸준한 사회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양신유 씨는 “남편과 함께 작지만 꾸준한 기부와 봉사에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넉넉하진 않지만 아이들에게도 나눔을 가르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삶, 나누면 나눌수록 부자가 된다는 기쁨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가족의 이름으로 전북지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미 있는 기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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