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김종구 경사-김병선 경장 지리산 피서객에 친절봉사
남원경찰서(서장 박명렬) 교통지도계 김종구 경사와 아영파출소 김병선경장은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을 찾는 피서객에게 친절 봉사한 내용이 인터넷에 “지리산 뱀사골에서 친절에 감사드립니다”와 “어려울때 도와주신 김병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랐다.
김종구(왼쪽) 경사는 지난 1일 지리산 뱀사골 여름 파출소 지원근무 중 뱀사골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귀가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걸리지 않아 주변에 도와줄 사람 찾아보았지만 보아지 않았는데 순찰을 돌던 김 경사 점프선을 연결해 준바 있다.
김병선 경장은 지난 7월 26일 뱀사골 여름 파출소 지원근무 중 지리산 종주를 위해 지리산을 찾은 피서객의 딱한 사정을 듣고 쉬는 시간을 이용, 개인 차량으로 목적지까지 태워준 친절 경찰관이다.
남원경찰에 따르면 김종구 경사와 김병선(오른쪽)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경찰관으로서 평소 동료 직원들에게 칭송이 자자한 경찰관으로 특히, 김병선 경장은 남원경찰서 자랑스런 경찰관 효행부분에서 선발된 경찰관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뱀사골과 육모정 그리고 남원 요천을 찾는 피서객에게 사소한 일이지만 남원경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대민친절봉사에 앞장을 서고 있다. 남원 장두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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