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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8년 연속 우수후계농 최다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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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8년 연속 우수후계농 최다 배출했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4.06.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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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경영능력이 우수한 우수후계 농업경영인 육성을 가장 잘하는 지역으로 8년 연속 꼽혔다.

10일 도는 '2024년 농식품부 주관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에 도내 우수후계농 111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전국 1위 기록이다.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후계농이 444명인데 이 중 25%가 전북에서 나온 것으로, 이는 역대 최대이자 지자체 중에서도 유일한 수치로 손꼽힌다.

특히, 우수후계농 선정자 111명 중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이 73명으로 전체의 66%에 달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계획의 제1번 전략과제인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 목표 달성에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영농기록, 교육이수실적, 공동브랜드 출하실적, 영농계획 달성도, 경영규모 및 소득, 위생관리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 대한 전문평가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선정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이미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영농자금 5억원(연리 1.5%, 5년거치 20년 상환)과 별도로 최대 2억원의 영농규모 확대 자금을 연리 0.5%,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추가로 지원받게 되며, 융자금은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농기계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올해도 △일반후계농(18~50세 미만) 159명 △올해 선발된 우수후계농 111명 △청년후계농(18~40세 미만) 673명 △전북형 청년창업농(40~45세 미만) 37명 등 총 980명을 선발해 영농정착지원금 등 후계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우수후계농 최다 선정은 힘든 여건속에서도 영농현장에서 묵묵히 제몫을 해내고 계신 청년농업인분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고 경영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은 쾌거다"며 "앞으로도 영농기반 임차지원,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 다양한 농업인 육성시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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