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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민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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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민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 나선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4.05.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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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정신질환의 사전예방 및 마음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28일 도에 따르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경증 정신질환자가 중증 상태로 악화되거나 극단적 시도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정신건강 위험군 2346명에게 바우처를 발급하고 이들에게 120일간 8회분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바우처 신청 자격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 있다.

바우처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선정 기준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면 전문 상담인력이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심리검사 및 상담 서비스를 바우처로 지원하게 된다.

김정 도 건강증진과장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기대된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예방, 치료, 회복 전단계에 대한 관리와 지원으로 도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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