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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대학칙 개정안, 27일 마무리…대학평의원회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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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대학칙 개정안, 27일 마무리…대학평의원회 심의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5.25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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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대 교수평의회 재심의·학무회의 통과
대교협, 대입시행계획 변경 승인…27년 만에 의대 증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내용을 담은 학칙 개정안이 오늘 마무리된다.

지난 22일 교수평의회에서 한 차례 부결되기는 했지만, 의결권이 없는 심의기구였던 탓에 의대 학칙 개정안은 예정대로 통과될 것으로 내다보는 관측이 많았었다. 

결국 전북대 의대 학칙 개정안은 예정대로 교수평의회와 학무회의 등을 모두 통과했다. 

전북대는 24일 오전에 열린 교수평의회에서 학칙 개정안 재심의건을 가결했다. 이날 재심의에 참석한 26명의 교수 가운데 65%가량이 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예정된 대학평의원회 심의만 통과하면 최종 확정된다. 

이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각 대학들이 제출한 내년 대입시행계획을 변경 승인하면서 1998년 이후 27년 만에 의대 정원이 1509명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의대 입학생 정원이 142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다. 다만 내년에는 늘어나는 정원의 절반만 포함한 171명을 모집한다.

한편 교육부는 의대 학칙 개정이 이달 말까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달에는 시정명령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상 '의료인 양성을 위한 모집 정원은 각 대학이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내용을 따라야 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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