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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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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풍수해 대응훈련 실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4.05.2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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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여름철 풍수해 복합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23일 안전재난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만경 능제저수지(만경읍 만경리 726-9) 일원에서 17개 기관, 단체 150명과 장비 55대를 투입, ‘2024년 풍수해 재난대응 실행기반 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작년 627일부터 727일까지 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에 따라 실시됐다.

이날 시는 김제시재난대책본부(본부장 정성주 시장)와 김제시통합지원본부(본부장 이찬준 부시장)를 가동한 실제 현장훈련으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8098부대 3대대 등 19여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한 대규모 훈련이다.

실제 훈련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했음을 가정한 뒤, 사전 예찰활동, 시설물 점검 등 1단계 초기대응부터, 2단계 비상대응 만경강 범람,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김제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운영, 3단계 이재민 구호활동, 시설물복구, 환경정비로 수습복구된다는 재난 상황을 설정한 뒤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시 얼마만큼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김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에는 구조보트, 드론, 굴삭기, 청소차량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으며 폭발음, 연막탄 등도 활용해 실제 재난현장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상황전파는 물론 긴급구조 활동 및 수습, 복구활동까지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실제 상황에 대한 준비했다.

이와 함께 현장훈련과 동시간대 실시간으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토론훈련이 진행됐으며, 13개 협업부서 및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임무와 역할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정성주 시장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일은 국정과 시정의 기본이 돼야 하며, 김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선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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