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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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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시동 걸었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4.05.2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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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마을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복지를 제공하는 농촌왕진버스의 첫 순행을 알렸다.

21일 도와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는 남원시 금지면 누리문화센터를 찾아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의 힘찬 첫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7일 도의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신규사업인 이번 왕진버스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이다.

이번 왕진버스사업은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협약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해당 읍면을 방문해 양·한방 의료부터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농촌 읍면 및 인구감소 지역이 왕진버스 방문 대상지역이며, 이곳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검진받을 수 있다.

도는 국비 40%, 농협중앙회 30%의 지원을 받아 총예산 9억 6000만원 한도에서 왕진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전국 최대 횟수인 40회를 진행할 수 있는 금액인 만큼 도내 농촌 8050명의 어르신에게 의료검진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오늘 첫 출발을 하게되는 '찾아가는 왕진버스'가 몸이 불편한데도 교통과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어려움을 겪은 분들에게 부디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농촌 왕진버스가 마을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 가면서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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