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10개 기업 선정, 사업화자금 최대 2500만원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19일 경진원에서 도내 저탄소 성장 생태계 저변 확대와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2024년 전북 탄소중립 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기업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드림어스(대표 김근수) ▲주식회사 와이앤케이(대표 유정우) ▲주식회사 쿨베어스(대표 이민재) ▲누바라연구소(대표 서현서) ▲액셀레타 주식회사(대표 서민석) ▲그린융합 주식회사(대표 채종석) ▲주식회사 씨이피티(대표 김재혁) ▲주식회사 청세(대표 이기태) ▲주식회사 디어그린(대표 윤희도) ▲주식회사 에이치엠씨(대표 김대건) 이상 10개 기업이다.
경진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탄소절감 기술개발과 시제품제작 비용,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지원금(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며 “또한 참여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투자금 매칭프로그램과 네트워킹도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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