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서삼석)는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을 나누는 사랑의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진지사 직원 60여명은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 기념행사에 도우미로 활동하며, 휠체어 4대 및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교류를 통한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서삼석 동진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지역사회의 신뢰구축 및 직원 구성원의 자아실현을 고취하고, 사회 일원으로써 참된 나눔 가치 실현과 함께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계획을 넓혀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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