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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전국 최고 평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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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 전국 최고 평가 얻었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11.2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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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시행하고 있는 '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가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23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이(E)-순환거버너스가 주관하는 '2023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도는 방문수거 활성화 부문에 뛰어난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는 배출예약제를 통해 별도 수수료 부담없이 수거차량을 직접 가정에 보내 폐가전을 수거하는 서비스로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폐가전 안전처리와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방문수거 운영 부문과 활성화 부문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방문수거 활성화 분야에서 △무상방문수거서비스 홍보 △수거체계 확대 및 개선 노력 △방문수거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해 전문가에 의한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도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내 14개 시·군 개별집하장의 보안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폐가전제품 수거 물량으로 인한 대기 기간 단축 등을 위해 폐가전제품 공공집하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지난 4월엔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 이(E)-순환거버넌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와 협약을 체결해 기존 5대 이상 다량 배출 수거가 가능했던 소형 폐가전제품도 공동주택이나 마을단위로 1~2개 소량으로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가전 내집앞 맞춤수거서비스를 도입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올해 10월까지 소형 폐가전제품 353톤을 수거해 작년 동기간 수거량(308톤)보다 15% 향상된 수거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강해원 도 환경녹지국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폐가전제품 내집앞 맞춤수거서비스를 점진적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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