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전주기상지청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1~24도가 되겠다.
이날 밤 사이 전북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다 5일 낮부터 평년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일교차까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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