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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과수 피해 돌발해충 확산방지 공동방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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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과수 피해 돌발해충 확산방지 공동방제 지도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3.09.20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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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과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확산방지를 위해 공동방제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산란기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흰불나방의 방제를 위해 산림녹지과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하행선) 인근 산림지 5면적의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앞서 시는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지난 5월 사과, 배 등 9개 작목 252의 공동방제 약제를 농가에 공급한 바 있다.

또한 6월에는 지난해 돌발해충 발생이 많았던 입암면, 칠보면 등 8개 읍면동 263개 마을에 포획트랩과 방제약제를 보급했다.

김원심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과수 병해충 예찰 결과 점무늬병, 복숭아순나방, 노린재 등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밀도가 높아졌다앞으로도 병해충 방제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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