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송편과 고추장, 식용유, 라면, 화장지 등 15종의 식료품과 필수품 등을 저소득층 10가구를 직접 찾아가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마동에 위치한 에이블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광운)은 사과와 배,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등 총 11종의 식료품(5만 원 상당)등을 저소득 위기가구 20세대를 선정해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로 담근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를 18일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최근 동산동 엄마트는 백미 10㎏ 60포를, 동산동새마을부녀회는 불고기 반찬 60팩을 동산동에 기부했다. 복지 사각 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서다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모현로컬나눔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농산물로 담근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를 18일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자연환경㈜이 명절을 앞둔 18일 익산시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 백미 20포를 기탁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영등1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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