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22일까지 2주간 다양하고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추석명절 기획전은 신선 농산물에서 축·수산물 가공식품까지 40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대상으로 20% 이상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에 무항생제 인증 고창 풍천장어도 신규 입점 기념으로 추석 기획전을 통해 35%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부안군과 협업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3톤 물량의 가을 수꽃게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상품은 3kg/5kg 톱밥꽃게로 모래펄과 유사한 톱밥속에 꽃게를 넣어 가수면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제철을 맞이한 살이 꽉 찬 꽃게를 신선한 상태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전북농협과 함께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과일맛선' 할인 기획전 3탄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선착순 750박스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품목은 추석을 맞이하여 사과·배 혼합 6kg(12입)이며 35% 할인된 가격인 3만 6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9월 행사 기간 주문한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이며, 본 할인에 더해 농협은행·전북은행 카드로 2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북생생장터에서 준비한 이번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이 추석 밥상에 온기를 불어넣어 전북의 농산물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