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Food Market 내 다양한 식재료 활용해 요리강좌 선보일 예정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일 지하 1층 식품관(340평)을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 건강, 와인, 베이커리, 슈퍼 등을 중심으로 리뉴얼 해 선보인다.
지난 2월부터 4개월간에 걸쳐 2차로 새롭게 바뀌는 식품매장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1++등급 상품에 대한 보강과 함께 고객이 직접 주문함과 동시에 준비해서 포장까지하는 ‘프리미엄 정육코너’, 신선도를 대폭 강화한 ‘프레쉬 수산 코너’, 2,000여 가지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고급스럽게 구성한 ‘프리미엄 와인코너’가 있다.
기능성 위주로 변화를 주고 카테고리별로 구성한 ‘비타민 편집매장’과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인 ‘정관장’ 매장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 가공식품 위주로 구성한 ‘그로서리 매장’과 현대인의 식생활 문화를 반영한 베이커리 브랜드 ‘베비에르 매장’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특히 오는 8월 중 ‘FOOD HALL’을 대폭 확대해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스넥과 델리 컨텐츠를 강화한다.
전국에서 맛과 멋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브랜드를 시의성에 맞게 소개하는 임시매장(팝업매장)도 마련해 전주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점 식품관 새 단장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기준 특별가 행사’, ‘할인쿠폰 증정, 최대 10% 사은행사’의 프로모션과 ‘무료 배송서비스’, ‘포터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앱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최대 10%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Food Marker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1일부터 11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000원 식품 할인쿠폰, 4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을 총 1,000명에게 증정한다.
강정구 점장은 “전주점 식품매장을 리뉴얼함으로써 전주점 이용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추가적인 리뉴얼을 마무리해 오는 9월 그랜드 오픈 시 보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푸드마켓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