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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전북국제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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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전북국제교류센터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3.06.01 0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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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MOU체결
남원이 보유한 스마트농업 기술과 사례 몽골에 전파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는 5월. 31일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대식)와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전북 농업기술의 해외 전수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및 추진△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및 유치△업무와 관련된 자료 공유 등에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개발도상국의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사항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육성을 위한 디지털농업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환경관리를 위한 열회수형 환기, 환기팬보급, 기상관측장비 등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고 평야지, 고랭지 농업환경도 갖추고 있어 국제 연수사업의 최적지라 생각하며, MOU 체결을 계기로 남원의 농업기술을 해외에 알릴 수 있게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전북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추진을 위해 남원시에 프로그램 의뢰를 했으며 농가를 사전 방문했다. 이에 오는 9월 몽골 연수사업을 남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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