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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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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3.05.25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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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내 전체 마을 총 1,000대 CCTV 설치 및 시 통합관제센터 연계 구축

 

김제시가 지난 23KT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보통신과에 따르면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 관제센터~마을 간 CCTV 전용망을 구축하고,‘2027년까지 마을 취약지역에 총 1,000CCTV를 설치해 실시간 통합관제할 계획이다.

이진우 정보통신과장은 범죄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을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로 연결해 ‘2027년까지 전체 마을에 대한 실시간 영상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KT와 업무협약을 통한 마을 CCTV 전용망 구축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과 안정적 유지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1,019대를 관제요원 16명이 42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실시간 관제와 녹화영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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