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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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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3.05.1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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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읍 서면마을 도비 5천여만 원 확보

무주군 무주읍 서면마을 및 강변공원이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은 전라북도가 노후된 건축물의 담장 및 옹벽을 보수하고 CCTV와 방범용 조명 등을 설치해 주택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무주읍 서면마을에 도비 5천6백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1억8천7백만 원을 투입해 범죄 및 화재 예방 등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연계 CCTV를 설치 ·  운영하고 안심 벨과 방범조명, 솔라 표지병, 그림자 조명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주거복지팀 최영길 팀장은 “서면마을에는 152세대 252명이 거주하고 있고 마을 앞에 조성돼 있는 강변공원에는 주말이면 캠핑족들이 몰려 생활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상황”이라며 “노후주택 밀집 취약구역 생활안전 개선사업이 마을 분위기를 보다 밝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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