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19분께 김제시 죽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태양광 패널 등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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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 19분께 김제시 죽산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5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과 태양광 패널 등 소방서 추산 9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