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하고 파격적인 할인전을 5월 한달간 진행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농산물산지판매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있는 도내 스마트팜과의 판촉행사가 열린다.
전주의 로즈피아(장미)를 비롯해 김제의 농산(파프리카), 하랑(방울토마토), 부안의 마케팅영농조합(토마토) 등이 참여하는 이번 판촉행사에선 최대 50% 할인이 진행된다.
이어 쌀 소비촉진 판촉행사인 '쌀사는 날'은 3일부터 5일까지 이 기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전북우수브랜드쌀을 구입할 수 있다.
전북생생장터에 입점한 신선농산물·가공식품·축산물·수산물 등 375업체 1500여개 전품목에 대해서도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신원식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전할 마음의 선물을, 할인혜택이 큰 전북생생장터에서 구입하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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