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각도 체험교육으로 사고와 절제 등 리더십 함양
전민일보가 주최하고 나눔365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전민일보와 함께하는 리더의 탄생'이 4월 29일 JB문화공간에서 개최됐다.
교육에는 전라북도 중 고등학생 100 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연과 팀 별 토론 활동으로 사고력, 절제 등의 리더십 기본 소양을 함양했다.
이날 사고력을 주제로 한 리더십 기본 소양 교육 Ⅰ에서는 사고력을 주제로 하여 강연을 듣고 팀 별 디딤돌 활동을 통해 팀원들이 협력하여 확산적 사고기법을 통해 2차적 사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리더십 기본 소양 교육 Ⅱ에서는 절제를 주제로 하여 강연 내용을 팀 별 콜라주 작품을 제작을 통해 강연 내용을 독창적으로 형상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참가자 변주희 학생은 "고 3 수험생으로서 학습과 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사고력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고 사고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주관한 나눔365 사회적 관계자는 "학생들이 열린 생각을 갖고 밝고 건전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민일보와 함께 하는 리더의 탄생'은 전라북도 지역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함양 교육 프로그램으로, 분기 별 교육을 통해 교육대상자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잠재력을 일깨워서 리더의 자질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행사를 주관한 ‘나눔365 사회적 협동조합’은 전라북도 내 청소년들에게 밝고 건전한 인성을 갖도록 인성 교육을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교육부 장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