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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5월 화요 ‘환경만남’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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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5월 화요 ‘환경만남’ 특강 운영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3.04.26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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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북교육청이 5월 한 달간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운영한다.

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에서 환경의 날(6월 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 실천을 권장하고자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요 환경만남 특강은 5월 9일을 시작으로 16일·23일·30일까지 총 4차례 운영되며,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 만나볼 수 있다.

일정별 프로그램은 △5월 9일 생태전환교육과의 만남으로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2022개정교육과정 해설 : 기후위기와 기후행동’△16일 미래와의 만남으로 한재윤 ‘시민·되다’대표의 ‘오래된 미래 에듀테크와 도래한 미래 환경교육의 만남’ △23일 자원과의 만남으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의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 자원 및 쓰레기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30일 환경다큐와의 만남으로 김가람 KBS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의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환경스페셜 다큐이야기’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교직원 및 학부는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민주시민교육과-업무마당-환경교육-자료마당’순으로 접속해 QR코드나 URL주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연사와 만나는 시간으로 특강을 마련했다”며 “환경교육주간에 학교 교육공동체들의 환경감수성과 환경소양을 일깨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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