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군산지사는 24일 ESG 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봄 행락철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모인 20여 명의 한전 군산지사 직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산 조성을 위해 근대역사박물관, 초원사진관, 이성당 등 군산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와 함께 전력설비를 꼼꼼히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에 구슬땀을 흘렀다.
구민모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군산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안전위해요인 제거와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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