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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 플랫폼 구축한다...'펫 바이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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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산업 플랫폼 구축한다...'펫 바이오 포럼'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3.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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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전북대 진수관에서 열린 ‘펫 그린바이오 포럼’.
지난 18일 전북대 진수관에서 열린 ‘펫 그린바이오 포럼’.

전북대학교는 반려동물산업 육성을 위한 ‘펫 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반려동물산업 관련 인프라 활용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지역 도약을 위한 정책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채수찬 전북대 지역혁신센터장, 김인태 전주부시장, 전대식 익산부시장, 김형우 정읍부시장, 이민숙 임실부군수 및 반려동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소병훈 위원장은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비전', '도내 4개 시·군의 강점을 활용한 반려동물산업 플랫폼 구축' 등을 설명했다. 

소 위원장은 “민간에서 반려동물 산업에 적극 나서는 방안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 지역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채수찬 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오홍근 ㈜휴벳 대표, 박인규 카이스트 교수, 박철 전북대 교수,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어 김원일 전북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동물의료복합비즈니스센터 구축 방안에 관련, 홍승표 전북대 자연과학대학 교수는 반려동물의약품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양오봉 총장은 “반려동물산업은 급성장하는 추세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개척해야할 부문이 매우 넓다”며“블루오션 분야를 선점하고 전북을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 반려동물 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연구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산업 규모 또한 현재 약 3조에서 5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반려동물 특화지역으로 전라북도가 추진할 방향을 오늘 포럼을 통해 정책을 구성해 펫코노미의 선두 주자로 전라북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돕겠다”로 말했다.

채수찬 공동추진단장은 “반려동물 헬스케어에 많은 시간을 들여 국내외를 넘는 다양한 논의를 추진하겠다”라며“이를 통해 지역의 거점 산업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집중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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