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입주기업 단계별 지원 ‘만점’
전북대BI, 희망전북POST-BI도 전라북도 운영평가 ‘A 등급’
전북대BI, 희망전북POST-BI도 전라북도 운영평가 ‘A 등급’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단계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원프로그램 운영 실적 및 차년도 지원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 실적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전북대는 현재 전주와 완주, 군산에 4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면서 63개의 지역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주관 한국농수산대학교 B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귄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은 “그동안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농생명 식품 바이오 우수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의 연대를 강화, 창업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보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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