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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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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개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4.11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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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기여
- 농촌공간의 난개발과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 계획으로 변화
농어촌公,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개최
농어촌公,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문)는 11일 농촌공간계획법 제정에 따른 농촌공간 변화 모색을 위한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을 개최했다.

’KRC 전북 농어촌발전포럼‘에는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전라북도, 국립농업과학원, 전북연구원, 충남연구원,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했고, 이정문 본부장과 전북대학교 손재권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포럼은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공포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공간계획법)의 주요내용을 분석하고, 법 제정에 따른 농촌공간과 지역개발사업 변화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이정문 본부장은 “농촌공간계획법 제정은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며 “농촌공간의 기능을 재생하고, 난개발, 지역불균형 및 농촌소멸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모든 공사의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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