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황경주)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13호에 (주)자연공간(대표 주경태)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동행 THE 안전한 대한민국’은 지역사회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눔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경태 대표는 2019년부터 전북지부 주거지원위원회 회장으로서 보호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활동 하고 있다.
이날 주 대표는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해 솔선수범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경주 지부장은 “언제나 앞장서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경태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들이 정기후원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