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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환자·사람중심 병원 앞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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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환자·사람중심 병원 앞장, 감사합니다”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3.03.27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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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친절·열정 직원들 노고·격려의 자리 ‘가족 만찬 강연회’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친절·열정 직원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최우수 친절 및 열정 직원으로 선정된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전주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가족 만찬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최우수 친절 및 열정직원으로 선정된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병원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2022년 최우수 친절·열정직원과 가족들, 병원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가족 만찬 강연회는 △전주문학초등학교 장세인군 △국제영재아카데미 조경현 양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의 개회사 △유희철 병원장의 인사말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이호 교수의 열정에 대한 특별강연 이후 준비된 만찬과 함께 친절·열정 직원들의 근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전남드래곤즈 장내아나운서 김진형 MC의 진행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참여 가족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친절직원 남정현씨의 통기타 축하 공연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가장 친절하고 열정직인 직원으로 선정되신 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병원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듯한 사랑의 마음이 우리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 전달되어 내·외부 고객이 공감하는 환자중심, 사람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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