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31분께 남원시 송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3㏊와 소나무 등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 장비 11대, 인력 68명을 투입, 5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오후 2시 31분께 남원시 송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3㏊와 소나무 등이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3대, 장비 11대, 인력 68명을 투입, 50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