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14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K7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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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시 14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K7차량이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5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