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3:54 (금)
전북종교인연합, 3.1절 기념 신통일한국 기원식 개최
상태바
전북종교인연합, 3.1절 기념 신통일한국 기원식 개최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3.03.08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종교인연합(공동회장 허종현·이동하)은 8일 전주시 덕진구 소재 통일회관3층 대강당에서 각 종단 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104주년 기념 신통일한국 기원식을 가졌다.

또한 전북종교인연합은 이날 회의를 통해 임원조직 확대와 함께 향후 분기별 정기회를 갖고 교단별 순례 방문활동, 봉사활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104년전 기독교와 천도교, 불교 대표 33인이 중심이 되어 3.1 독립만세를 외치며 조국광복을 부르짖었던 선열들의 초종교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종교지도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전북종교인연합은 지난 2021년 5월31일 전주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도내 10여개 종단 대표 및 종교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됐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