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웹 3.0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대표 변원섭)가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소피텔 호텔에서 칼라바르손 지방 ‘VICE MAYOR LEAGUE’ 일정 중 단독 IR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칼라바르손 지방 부시장 리그의 회장인 라니 말리비란(Laarni A. Malibiran) 부시장과 칼라바르손 지방을 구성하는 5개주(카비테 주, 라구나 주, 바탕가스 주, 리살 주, 케손 주)의 부시장을 포함한 총 50여명의 부시장들이 자리에 참석하였다.
㈜메타비티는 이날 공공기관, 공기업, 일반기업의 채용과 승진 시험으로 활용되고 있는 자사의 국가인증 컴퓨터 교육 과정과 165개국에서 통용되는 ISO 인증의 재난안전관리사 과정에 대한 공무원 필수 직무 교육 수립을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다.
칼라바르손 지방은 필리핀 루손섬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수 1,200만여명의 지방으로 매년 태풍, 홍수 등의 자연 재해 취약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라니 말리비란(Laarni A. Balibiran) 부시장은 메타비티의 ISO 인증 재난안전관리사 교육을 칼라바르손 지방 공무원 필수 직무 교육으로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메타비티의 변원섭 대표는 “재난안전 전문가 교육과 재난예방 및 복구 시스템을 필리핀 지방 정부에 도입하여 재해 사상자와 재난으로 피해하는 피해액을 2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비티는 21세기 직업교육과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AI, 블록체인, NFT가 결합된 웹 3.0기반의 글로벌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으로 최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대학생 및 공무원 대상의 필수 교육 콘텐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