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9시44분께 정읍시 감곡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리용 창고 1개동과 컨테이너 2개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축사 안에는 외국인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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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44분께 정읍시 감곡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리용 창고 1개동과 컨테이너 2개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축사 안에는 외국인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