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이 스마트관광 분야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 LINC 3.0 사업단·전주관광마케팅(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순화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과 한진영 가톨릭관동대 문화관광콘텐츠 ICC 센터장, 정승진 가톨릭관동대 기업협업지원센터장, 임준희 전주관광마케팅(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전라북도와 강원도의 스마트관광 콘텐츠 관련 학술교류, 문화·공연예술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지원,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기회 제공 △각 기관의 인적자원 활용 및 장비·시설의 공동 이용 등이다.
이종석 우석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은 “스마트관광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다"며 "공동연구와 기술개발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