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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지사 "전북특자도 출범 준비에 총력 기울여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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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지사 "전북특자도 출범 준비에 총력 기울여야" 강조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01.24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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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지난 8일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9일 경제부총리와의 면담의 성과를 공유하며 중앙정부 건의사항의 실질적 후속조치 마련을 당부하고 있다. &nbsp;백병배기자<br>

김관영 지사는 설 이후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도정 현안에 대해 속도를 내 줄 것을 실국에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김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로운 100년과 천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참여하고 총력을 기울여 특례 도출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타 시도를 벤치마킹하되 전북의 강점과 장점을 살려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북형 특례를 발굴하는데 집중하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취임 이후 체결해 온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3년도 도의회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한 김 지사는 "도정질문, 5분발언 등 의정발언과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도의회에 실국별로 미리 설명드리고 소통하자"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명절 전후를 기점으로 민생안정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실국에 당부하기도 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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