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58 (수)
2023년 도내 곳곳서 국내·외 체육대회 풍성
상태바
2023년 도내 곳곳서 국내·외 체육대회 풍성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3.01.16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 계묘년에도 크고·작은 체육대회(행사)가 전북 곳곳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16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올해에도 전북 체육 위상을 드높이는 각종 체육행사가 예정돼 전북 알리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 국내·외 대회 주요 일정을 보면 오는 4월 남원시 일원에서 남원국제코리아오픈롤러대회가 예정 돼 있고, 5월에는 도내 곳곳에서 아태마스터스 대회가 펼쳐진다.

6월에는 군산 새만금 국제철인3종대회와 전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남원오픈국제검도대회 등이 예정 돼 있다.  

8월 중에는 체육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위해 도 체육회가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하고 있는 체육꿈나무선발대회를 비롯해 월드시니어국제배드민턴대회가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전북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도민체육대회는 9월 김제시 일원에서 펼쳐지며 10월에는 전북여성생활체육대회가 예정 돼 있다.

도내 최강 동호인팀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은 11월에 펼쳐지며 도지사기(배) 대회는 연중 도내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도내 개최는 아니지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등을 통해 전북 체육의 위상도 드높이게 된다.

전북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올해에도 체육을 통해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체육대회와 행사가 전북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