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철 병원장, 디지털 영상 신년사서 “병원의 새로운 비전 만드는 해”다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2023년은 병원의 미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나섰다.
전북대병원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유희철 병원장이 병원 유튜브 채널 및 그룹웨어를 이용한 디지털 영상으로 새해 신년사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유 병원장은 2023년은 혁신경영, 스마트경영, 인재경영, 미래지속경영을 바탕으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발전계획인 ‘VISION 2030’수립 ▲최첨단 스마트 진료체계 구축과 중증고난도 진료경쟁력 강화 ▲환자중심형 진료환경 구축 ▲의료 공공성강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구현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할 방침이다.
유 병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3.0 시대를 맞아 병원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미래발전계획인 ‘비전 2030’을 새롭게 수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 전북대병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을 넘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대하고 원대한 미래 전략을 세워야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우리 병원의 존재 이유와 나아가야할 방향을 명확하게 잡고 일이관지의 정신으로 동심합력해 도전과 열정의 글로컬 전북대학교병원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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