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23 시무식 개최
김정렬 사장, 위기 극복·도약 준비 강조
김정렬 사장, 위기 극복·도약 준비 강조
“2023년은 위기 극복의 해, 도약을 준비하는 해입니다. 다양한 혁신 성과를 도출해 공사를 환골탈태하는 원년으로 만들겠습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은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 열린 ‘2023년도 시무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지적측량의 완전한 혁신, 공간정보와의 융·복합 토대 구축, 민간 협업을 위한 시스템 정비를 통해 공사 혁신을 이루고 국가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지사를 지정해 지적측량의 첨단화를 이끌고 지적측량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주력하겠다”면서, “더 큰 연대로 3가지 혁신을 이루고 국가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LX공사로 나아가자.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사표(師表)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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