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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지, 토끼해맞아 ‘눈토&놀토’ 핫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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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왕궁보석테마관광지, 토끼해맞아 ‘눈토&놀토’ 핫플 등극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2.12.29 2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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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2023년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눈토’&‘놀토’이벤트를 개최하며 새해 가족, 연인, 친구들이 찾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올 한해 방문객 10만 여명을 돌파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서는 1월과 2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눈 오는 토요일’무료관람부터 야간개장까지 신나는 일들이 가득 펼쳐진다.

보석박물관과 다이노키즈월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에 선물 증정, SNS해시태그 등 토요 이벤트로 참여의 즐거움과‘검은 토끼와 보석동물 전시회’ 등 특별한 볼거리가 더해져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눈이 오는 설레임을 담아‘눈 오는 토요일(눈토)’에는 보석박물관 관람 및 다이노키즈월드무료 이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눈토’는 토요일 당일 새로 쌓인 눈이 0.1㎝이상 기록된 경우와 현장 매표 발권 시점부터 눈이 오면 해당된다.

다이노키즈월드 온라인 예매 시에는 체험시간을 기준으로 눈이 오는 시점부터 해당된다.

토요일의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도록 다이노키즈월드 놀토 야간개장을 2월까지 진행한다. 기존 오후 5시까지 운영을 저녁 8시까지(매표마감 7시)로 연장해 3회 증회 운영한다.

또한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사랑의 마차, 언약돔, 열매나무, 영원한 빛과 장미정원 등 칠선녀 광장 앞 야관경관으로 블링블링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편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라이브 스케치 기술 등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실감콘텐츠가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토끼해 희망찬 출발을 응원하고‘2023 익산방문의 해’성공을 기원하며 관광객과 시민분들에게 토요일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가까운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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