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완주 삼례 한 약국서 위조지폐 의심 신고.... 경찰 수사 나서
상태바
완주 삼례 한 약국서 위조지폐 의심 신고.... 경찰 수사 나서
  • 박민섭 기자
  • 승인 2022.12.12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삼례면의 한 약국서 위조지폐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약국에서 위조지폐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약국 관계자는 외국인 여성 2명이 약을 구매하면서 건넨 5만원권 지폐에서 홀로그램이 반짝이지 않는 등 의심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약사에게 해당 외국인들을 붙잡아둘 것을 안내했다. 하지만 이들은 약사가 거스름돈을 가지러 간 사이 도주했다.

이들은 도주하는 과정에서 핸드폰 등을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상황이라 자세한 상황은 말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민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