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 37분께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7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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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 37분께 완주군 구이면 덕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70㎡)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54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