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금융(보험사업)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사례로 금융분야 신지식인 선정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에서 인증서 수여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에서 인증서 수여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신용사업본부 이계순 본부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하는 금융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 인증식’을 개최하고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매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금융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계순 본부장은 농식품 마케팅 분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및 NH농협생명 연도대상 금상을 수상한 영업통으로, 이번 ‘협동조합 금융(보험사업)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사례로 금융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 인증서를 받았다.
이계순 본부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지를 항상 생각하고 고객과 농업인과 함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협동조합 금융의 꽃을 피우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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