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7:35 (금)
김광수 김제 부시장, AI 확산 방지에‘총력’방역현장 점검
상태바
김광수 김제 부시장, AI 확산 방지에‘총력’방역현장 점검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2.11.30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광수 부시장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광수 부시장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제시가 최근 경기, 충남, 충북, 강원, 경북, 전남, 전북 순창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 현장을 점검하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

김광수 부시장과 방역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 거점소독시설과 용지 밀집사육지역 통제초소 방역 현장을 찾아 소독방식과 시설, 인력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김 부시장은 현재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김제시는 산란계 밀집사육 지역으로 어느 시군보다 AI 발생 위험이 높아 방역의 최일선인 소독시설의 철저한 운영만이 AI를 예방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소독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예방을 위해 거점소독소 4개소와 용지 산란계 밀집지역 및 대규모 농장 통제초소 12개소,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 식용란환적장 2개소를 포함해 19개소를 운영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